둘째의 성장
둘째 아이가 창문의 턱을 붙잡고 일어섰습니다. 아내는 이 찰나의 순간을 놓치지 않고 사진으로 담아 저에게 보내왔습니다. 이어 하얀 아랫니 하나가
육아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아이들과의 미래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일상의 작은 순간부터 특별한 여행까지, 앞으로 아이들과 함께하게 될 일들을 생각하며
제 아이를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이 짠해질 때가 있습니다. 혹시 나처럼 기죽으며 살아가지는 않을까.혹시 내가 이루지 못했던 것들을 똑같이 포기하며 살아가지는
어느덧 한 해의 끝자락에 다가섰습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지난 1년을 돌아보며, 과거의 기록 속에서 새로움을 발견하고 다가올 한 해의 방향성을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