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절차 (윤석열 대통령)

  1. 국회 재적의원 과반(151명 이상) 동의로 탄핵소추안 발의
  2. 국회 본회의 상정
  3. 의결(재적의원 2/3 이상), 부결(대통령직 계속 수행)
  4. 대통령 권한 정지 및 국무총리 직무대행
  5. 국회에서 탄핵의결서 수리 후 180일 이내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
  6. 탄핵결정(재판관 7인이상 출석, 6인 이상 찬성), 기각(대통령 국정 복귀)
  7. 태동령 탄핵(60일이내)
  8. 차기 대통령 선출

Impeachment Process

  1. Impeachment motion initiated with the consent of a majority of the members of the National Assembly (at least 151 members).
  2. Motion submitted to a plenary session of the National Assembly.
  3. Approval (requires at least 2/3 of the total members), or rejection (President continues their duties).
  4. Suspension of presidential authority, with the Prime Minister acting as interim President.
  5. Constitutional Court reviews the impeachment case within 180 days after receiving the resolution from the National Assembly.
  6. Impeachment decision (requires at least 7 judges present, and 6 judges in favor), or dismissal (President returns to office).
  7. Presidential impeachment finalized (within 60 days).
  8. Election of the next President.

弾劾手続き

  1. 国会在籍議員の過半数(151人以上)の同意で弾劾訴追案を発議。
  2. 国会本会議に上程。
  3. 可決(在籍議員の3分の2以上)、否決(大統領職を継続)。
  4. 大統領権限停止および国務総理が職務代行。
  5. 国会から弾劾決議書を受理後、180日以内に憲法裁判所で弾劾審判を実施。
  6. 弾劾決定(裁判官7人以上出席、6人以上の賛成が必要)、棄却(大統領が職務復帰)。
  7. 大統領弾劾(60日以内に確定)。
  8. 次期大統領選出。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 (2024.12.03)

[요약]
현 민주당은 국회, 행정부, 사법부를 마비시키며 민생과 치안을 위한 예산을 삭감하고 있습니다. 이는 입법 독재의 모습을 띠고 있으며, 국회를 범죄자 소굴로 전락시켰습니다. 또한 자유 민주주의 체제를 전복하려는 시도가 감지됩니다. 파렴치한 종북 반국가 세력을 척결하고, 자유 헌정 질서를 수호하기 위해 비상계엄 선포가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이는 자유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조치이며, 대외 정책 기조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The current Democratic Party is paralyzing the National Assembly, the executive branch, and the judiciary while cutting budgets essential for public welfare and security. This represents a legislative dictatorship, turning the National Assembly into a den of criminals. Efforts to overthrow the liberal democratic system are also apparent. To eradicate shameless pro-North and anti-state forces and safeguard the constitutional order, the declaration of martial law has become inevitable. This is an unavoidable measure to ensure the sustainability of a free Republic of Korea, with no changes to its foreign policy stance.

북한 인권 문제의 끝은 어디인가?

-해결 방안을 위한 접근과 과제-

우리 옆집에 살인자가 산다고 가정해봅시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당연히 공공기관에 신고하고, 적절한 대책을 마련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가족에게 해를 가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당장 아무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방치하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일이죠.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전에 먼저 확인해야 할 두 가지 사항이 있습니다. 첫째, 정말로 ‘살인자’인지 여부와, 둘째, 실제로 해를 가할 가능성이 있는지입니다. 이 두 가지 사항을 여러 각도에서 충분히 검토했다면 신속히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삶을 ‘살인자’의 존재만으로 채우기에는 시간이 너무 아깝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북한은 한국에게 어떤 국가일까요? 먼저, 북한은 인간의 보편적 상식 기준에서 얼마나 벗어난 국가일까요? 독재자와 그 집안, 소수의 엘리트층이 과도한 이익을 독점하는 사회 구조는 분명 정상적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북한은 대한민국에 해를 가할 가능성이 클까요? 북한 지도자들이 교체될 때마다 한반도의 무력 통일을 선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천안함 폭침과 최근의 오물 풍선 같은 끊임없는 무력 도발을 통해 실제로 많은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이러한 실질적인 해를 입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여주기식 대응만으로는 국민을 충분히 설득할 수 없습니다. 우리도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대응을 보여줄 필요가 있습니다.

“북한은 한국에게 어떤 국가인가?“라는 질문은 단순한 질문이 아닙니다. 역사적으로는 한 민족이지만, 법률적으로는 불법 단체에 해당합니다. 그렇기에 다양한 채널을 통해 북한과의 외교 관계를 구축해야 합니다. 한 가지 측면만 강조하다가는 큰 전쟁으로 번질 수 있습니다.

인권이라는 보편적 가치를 기준으로 북한 주민의 인권 개선을 돕는 것도 여러 외교 채널 중 하나입니다. 군사적 차원에서는 정반대의 접근이지만, 인도적 차원에서는 중요한 외교 채널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서로 다른 외교 채널을 능숙하게 다룰 줄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를 통해 한국에 실질적인 이익을 가져다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북한의 인권 문제는 북한 주민들에게 자유를 회복시키는 중요한 과제입니다. 자유로운 개인이 늘어날 때, 국가 간 그리고 시민 간의 건전한 교류가 가능해집니다.

한반도의 통일 여부는 형식적인 정치적 질문에 지나지 않습니다. 미래에 어떤 형태가 되든 간에, 북한 주민들이 정신적으로 억압된 상태라면 한국 시민들과의 교류가 더 큰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North Korean Human Rights: Where Does It End? – Approaches and Challenges for Solutions

Let’s assume that a murderer lives next door. What would you do? Naturally, you would report it to public authorities and take appropriate measures because there’s a high possibility of harm to our family. Ignoring the situation just because nothing has happened yet would be foolish.

Before implementing practical measures, there are two things we need to verify. First, is this person truly a “murderer”? Second, is there a real likelihood of them causing harm? Once we’ve thoroughly examined these two aspects, we must act swiftly, as our lives are too precious to be defined solely by the threat of a “murderer” nearby.

So, what kind of state is North Korea to South Korea? First, how far has North Korea deviated from common human decency? A society where a dictator, his family, and a small elite monopolize excessive wealth is clearly not normal.

And is North Korea likely to harm South Korea? Every time a new leader comes to power, North Korea promotes the idea of a military unification of the Korean Peninsula. Moreover, through constant military provocations like the sinking of the Cheonan warship and recent trash-laden balloon launches, they have inflicted real harm.

Despite these substantial threats from North Korea, South Korea’s current response often feels more performative than convincing. We need to show a concrete and tangible response.

The question “What kind of country is North Korea to South Korea?” is not a simple one. Historically, we are one people, but legally, North Korea is considered an illegal entity. Thus, we need to engage with North Korea through multiple channels. Focusing solely on one aspect could escalate tensions into a large-scale conflict.

From the universal value of human rights, aiding the improvement of North Korean citizens’ rights is one of the diplomatic channels. Militarily, we may take an opposing approach, but on a humanitarian level, such efforts are necessary.

We must be able to adeptly manage opposing diplomatic channels, as they can bring tangible benefits to South Korea. The issue of North Korean human rights is essential in restoring freedom to individuals in North Korea. As free individuals increase, healthy exchanges between nations and citizens become possible.

The question of whether the Korean Peninsula will be unified or remain divided is, ultimately, a superficial political question. Regardless of the future’s outcome, if North Korean citizens remain mentally oppressed, further interactions with South Korean citizens could lead to more serious issues.

경제 정책에 대한 집착 – 정부가 주도해야 하는가?

경제 정책에서 정부의 역할은 무엇일까요? 대한민국에서는 대기업 중심의 대외 경제에 민감한 구조를 가진 정부의 행정 지원과 국회의 법제화 없이는 개인들의 경제 활동에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정치 단체들은 경제 정책을 신중하게 발표하며, 다른 어떤 정책보다 우선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경향은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예를 들면, 아베노믹스나 소비세 철폐와 같은 정책은 개인들의 실질 소득을 증가시키기 위해 정치가 노력하는 사례입니다.

하지만 정치인들이 경제 중심 정책을 발표함에도 불구하고, 개인들의 소득은 점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한국과 일본 모두 절약이 일상이 되고, 그동안 누리던 사치는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어쩌면 지금까지 우리가 경험했던 소비 생활은 역사적으로 기적적인 시기에 해당할지도 모릅니다. 가끔은 정치인들이 경제에 대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는 웃픈 이야기마저 나옵니다. 그 이유는 개인과 그 삶에 대한 최종적인 책임과 기반은 결국 개인에게서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가정을 이루는 개인은 자신의 가족 공동체를 지키기 위해 이웃 가정에 의존하지 않습니다. 우선 자신의 가정을 지키기 위해 가족들과 힘을 합쳐 여러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하죠. 그리고 이런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활동이 개인과 공동체가 합리적으로 행동하도록 유도합니다. 더 나아가 이웃과 좋은 관계를 형성하게 하고, 지역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게 하죠. 이러한 자연스러운 정치적 과정은 궁극적으로 국정 운영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개인에서 시작해 공동체, 지역, 국가로 확장되는 점진적인 정치적 활동은 인간 사회에서 자연스러운 흐름입니다. 그러나 정치인들이 민생 경제에 과도하게 개입하면, 개인들 간의 불화를 초래하거나 공동체의 연대감을 끊어버리는 결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너무 구체적이고 세세한 법제화는 인간 사회의 자연스러움을 파괴하는 원인 중 하나입니다. 우리는 더욱 작은 정부와 개인들의 자유로운 경제 활동을 위한 법제화만을 지지합니다.

Obsession with Economic Policy – Should the Government Lead?

What is the role of the government in economic policy? In a structure that is sensitive to a large corporation-centered external economy, administrative support from the government and legislative frameworks from the parliament are essential to prevent disruptions in individual economic activities. As a result, political groups tend to prioritize economic policies, often placing them above other policy areas. This political trend is not limited to Korea but is also evident in Japan. Examples include policies such as Abenomics or the abolition of consumption tax, which aim to increase individuals’ real income.

However, despite the introduction of economy-centered policies by politicians, personal incomes are steadily declining. Both in Korea and Japan, frugality is becoming a part of daily life, and the luxuries people once enjoyed are increasingly being abandoned. Perhaps the consumer lifestyle we have experienced up until now was part of a historically exceptional period. At times, there’s even a half-joking sentiment that if politicians did nothing about the economy, things might improve. This is because the ultimate responsibility and foundation for a person’s life must begin with the individual.

A person who forms a household does not ask their neighbor to protect their family community. First, they work together with their family to overcome various challenges. This practical and realistic engagement naturally leads individuals and communities to act rationally. It also fosters good relationships with neighbors and increases concern for local issues. This organic political process eventually influences national governance.

The gradual expansion of political activity from the individual to the community, region, and nation is a natural flow in human society. However, excessive government intervention in the people’s economy can sometimes disrupt harmony between individuals or break the bonds within communities. Overly specific and detailed legislation is one of the factors that can destroy the naturalness of human society. We support smaller government and only those laws that ensure individuals’ freedom to engage in economic activities independent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