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소동

일본에서 쌀값이 급등하면서 시민들 사이에 혼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슈퍼마켓에서도 쌀이 품절되는 경우가 많으며, 재고가 있더라도 가격이 예전에 비해 두 배 이상 올라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일본 정부는 비축된 쌀을 방출하겠다는 대책을 내놓았지만, 쌀 소동이 쉽게 진정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농산물은 다른 산업 제품보다 생산에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특히 쌀은 재배에 1년이 소요되는 농작물입니다. (최근 품종 개량으로 인해 이모작도 가능해졌습니다.) 따라서 쌀 부족 사태를 해결하려면 신속하고 과감한 국가의 지원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번 쌀 소동의 원인은 단순히 공급량 부족이 아닙니다. 다음은 NHK에서 보도한 자료입니다.

쌀 생산량은 전년도보다 18만 톤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중간 도매업자들이 보유한 쌀의 양은 오히려 전년도보다 21만 톤 감소했습니다. 즉, 이번 사태는 생산량이 아닌 유통 시스템의 문제로 인해 발생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고 효과적인 대책을 마련하지 않는다면, 비축미 방출조차 중간 도매업자들 간의 격렬한 경쟁을 부추기는 데 그칠 위험이 있습니다.

쌀이 있으면 마음이 든든했던 시대는 점점 사라지는 줄 알았지만, 이번 쌀 소동을 보며 여전히 일본인에게 쌀이 중요한 주식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어쩌면 이런 점에서 조금은 안도감을 느끼는지도 모르겠습니다.

The Rice Crisis

The soaring price of rice in Japan has caused confusion and distress among citizens. Many supermarkets are experiencing shortages, and even when rice is available, its price has more than doubled compared to before, making life difficult for consumers. In response, the Japanese government has announced plans to release reserved rice, but it seems unlikely that the crisis will subside anytime soon.

Unlike industrial goods, agricultural products require a long time to produce. Rice, for example, takes a full year to cultivate (although recent advancements in rice breeding have made double cropping possible). Therefore, to address rice shortages, swift and bold governmental support is essential.

However, the cause of this rice crisis is not simply a lack of supply. The following is data reported by NHK.

Rice production has increased by 180,000 tons compared to the previous year. However, the amount of rice held by intermediate wholesalers has decreased by 210,000 tons. This suggests that the issue lies not in production but in the distribution system.

If the exact cause is not identified and appropriate countermeasures are not implemented, the release of reserve rice may do nothing more than fuel intense competition among wholesalers.

There was a time when simply having rice provided a sense of security, and I thought that era was gradually fading. But seeing this rice crisis unfold, I am reminded that rice remains an essential staple for the Japanese people. In a way, that realization brings me a small sense of reassurance.

米騒動

日本では米の価格が急騰し、市民の間で混乱が生じています。スーパーマーケットでも品切れが相次ぎ、在庫があったとしても以前の2倍以上の価格で販売されており、市民にとって大きな負担となっています。これに対し、日本政府は備蓄米を放出する対策を発表しましたが、米騒動がすぐに収束する可能性は低いとみられます。

農産物は工業製品とは異なり、生産に長い時間がかかります。特に米は栽培に1年を要する作物です。(最近では品種改良により二毛作も可能になっています。)そのため、米不足を解消するには迅速かつ大胆な国家の支援が不可欠です。

しかし、今回の米騒動の原因は単なる供給不足ではありません。以下はNHKの報道によるデータです。

米の生産量は前年より18万トン増加しています。しかし、流通を担う中間卸業者の手元にある米の量は、前年より21万トンも減少しています。つまり、この問題は生産ではなく流通システムの問題によって引き起こされた可能性が高いのです。

正確な原因の究明と適切な対策を講じなければ、備蓄米の放出も単に中間卸業者間の激しい競争を煽るだけに終わるのではないかと懸念されます。

「米さえあれば安心」という時代は徐々に過去のものになりつつあると思っていました。しかし、今回の米騒動を見ると、やはり日本人にとって米は大切な主食であることを再認識させられます。そんなことを考えると、どこかほっとする気持ちになるのはなぜなのでしょう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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