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타들어가는 여름의 열기가 점점 식어가고 있습니다. 가을의 선선한 바람이 아침과 저녁으로 조금씩 얼굴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자연의 뜨거움은 점점 없어지는 반면, 정치사회에서의 이슈는 점점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먼저 전 세계가 집중하고 있는 미국의 대선입니다. 미국 대통령은...
지금도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람들
우리를 절망적인 상황까지 몰리게 한 사실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걸까요?
우리는 헤아릴 수도 없는 ‘사실’들에 둘러싸여 매일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종류도 다양해서 수량화할 수 없어서 공기와 같이 언제나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 혼자...
성경은 끊임없이 역설을 선포하고 있는 책입니다. 세상에서 통하는 상식은 성경 앞에서는 경외감을 가진 채 고개를 숙여 중얼거립니다.
‘그건 현실적이지 않아. 그렇게 살면 바보 취급당할 거야.’
그리스도인조차 성경의 역설 앞에서 불편함을 느낄 수밖에 없으니까요. 성경의 역설은 개인의...
영국의 보수주의의 아버지라 불리는 에드먼드 버크는 “숭고와 미…” 저서를 통해 인간의 감정에 대해 고찰을 세상에 내놓습니다. 그는 18세기 영국의 많은 철학자들이 다룬 “미학적 관념”을 선택합니다. 당시 영국의 경험론자들은 프랑스의 “이성”을 중시하는 것과는 대조적으로"하려고...
우리는 “아름다움”에 끌립니다.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정의하기는 어렵지만 “아름답다”는 관념이 작용하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는 것에 우리의 신체가 움직입니다. 외부의 강제적인 장치가 아니라 내면에서 스스로 “아름다움”을 찾아 행동합니다.
18세기 계몽주의자들이 “아름다움”을 연구한 이유 중 하나입니다. 아름다움의...
사람은 살아가는 데 있어서 일정한 생활양식이 필요하며 동시에 삶을 영위하는 숭고한 정신 또한 필요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모인 사회도 사회의 제도뿐만 아니라 개인들이 조화롭게 살아가기 위한 “공통의 정신”이 필요합니다.
일본의 근대화를 국가의 제도적 변혁뿐만 아니라 사람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