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탄생과 동시에 죽음을 향하고 있습니다.
살인자의 사형집행 순간
말기암환자의 시한부기간
우리 할머니의 여생
우리는 인생의 끝 자락에서 죽음의 그림자를 만납니다. 우리는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야 하는 걸까요.
뜨겁게 사랑하며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죽음의 그림자에 생명의 빛을 비춥시다.
From the moment we are born, we are headed towards death.
In the execution of a murderer,
in the final days of a terminal cancer patient,
in the remaining years of our grandmother,
we encounter the shadow of death at the end of life. How should we live?
With passionate love, and a humble heart, let’s shine the light of life into the shadow of de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