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의 신앙

아브라함은 자신과 자신의 가족을 여호와께 맡겼습니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네 고향과 친척과 집을 떠나 내가 지시할 땅으로 가거라. 내가 너를 큰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고 너를 축복하여 네 이름을 크게 떨치게 하겠다. 너는 다른 사람에게 복을 끼치는 자가 될 것이다.” 창세기 12:1-2

정확히 말씀드리면,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전능자의 목소리에 반응하고 믿었던 것입니다. 아주 심플했습니다.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하는지 알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오로지 창조주의 말에 귀 기울였습니다.

오늘날 저를 포함한 기독교인들이 신앙생활에서 힘듦을 느끼는 이유는 창조주의 말이 거짓이라는 사탄의 속삭임 때문도 아닙니다. 창조주의 말씀보다 “자아”가 먼저 나서기 때문입니다.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이끌리지 않을 때, 마음에 고통이 들어옵니다. 더구나 무엇보다 고상한 철학적 개념을 차용해서 더욱 어지럽게 만듭니다.

신앙의 기본이며 본질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건 말씀과 기도입니다. 아주 진부한 단어지만, 무엇보다 견고하게 지금까지 하나님의 사람들의 마음을 지켜주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창조주 앞에 자신의 마음을 내려놓았습니까?

Abraham entrusted himself and his family to the Lord.

The Lord said to Abram, “Leave your country, your people, and your father’s household, and go to the land I will show you. I will make you into a great nation, and I will bless you; I will make your name great, and you will be a blessing to others.” (Genesis 12:1-2)

To put it precisely, God called Abraham, and he responded and believed in the voice of the Almighty. It was very simple. He did not try to figure out what he wanted to do or what he needed to prepare. He simply listened to the words of the Creator.

Today, the reason many Christians, including myself, find it difficult to live a life of faith is not because of Satan’s lie that the words of the Creator are false. It is because “self” comes before the words of the Creator. When we are not living according to our desires, our hearts feel pain. Furthermore, we tend to complicate matters by borrowing lofty philosophical concepts.

We must return to the basics and essence of faith. That is the Word and prayer. Although these words may seem overused, they have steadfastly guarded the hearts of God’s people throughout time.

Have you laid down your heart before the Creator t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