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Life

  • 성경의 힘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면 삶은 단순해집니다. 왜냐하면 매 순간이 선택의 연속인 삶에서 확고한 방침과 우선순위가 정해지기 때문입니다. 제한된 인간의 지혜로는 내일의 일조차 예측할 수 없기에 “오늘 무엇을 해야 할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은 늘 가변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항상 존재하고 변하지 않기에, 우리의 삶을 그 말씀에 맡길 수 있습니다. 이것은 우선순위의 문제입니다. 무엇이 좋고 나쁘냐의…

  • 신앙은 삶이다

    ‘그리스도인’이라는 단어는 초대교회 시절 안디옥 교회의 사람들을 믿지 않는 이들이 부르던 별명이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과 삶의 목표와 방식이 다른, 다소 독특한 집단을 가리키는 표현이었습니다. 즉, 그리스도인들은 믿지 않는 사람들과 구별되는 독특한 라이프스타일을 가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들이 특정한 예배 형식을 가졌기 때문에 ‘그리스도인’이라 불렸던 것은 아닐 것입니다. 오히려 그들의 다른 삶의 가치관과 태도에서 비롯된 것이었습니다. 물질적인 풍요를…

  • 목적 없는 자기계발의 한계

    한국이든 일본이든 어느 서점을 가더라도 자기계발서 코너에는 항상 사람들이 모여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자신의 삶에 변화를 주고자 동기부여의 계기를 책에서 찾고 있는 듯합니다. 자신을 연마하고 변화하려는 자세는 자기 성장에 있어 매우 중요하고 본질적인 태도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자신 외부에 있는 미학적 가치’를 위한 자기계발은 어느 순간 의욕을 잃고 포기하기 쉽습니다. 즉, 자신에게 맞지…

  • 일상을 표현한 시인 타니카와 슌타로 별세

    타니카와 슌타로(谷川俊太郎) 씨가 92세로 별세했습니다. 그는 일상의 진부함을 있는 그대로 담백하게 표현하는 시인이었습니다. 그의 담백한 시어는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때로는 인간의 솔직한 본성을 은유로 드러내어 양심을 일깨우기도 했습니다. 타니카와 씨는 ‘인간을 표현하는 예술가’라는 직업의 소명을 온전히 보여준 시인이었습니다. 그의 정신에서 많은 것을 배워갑니다. Shuntaro Tanikawa (aged 92) has passed away. He was a poet…

  • 좋은 구두가 주는 미(beauty)

    나에게 맞는 구두는 하나가 내 일상을 바꿉니다. 현대인은 침대에 누워 있는 시간을 제외하면 대부분 지면에 발을 붙이고 생활하죠. 맨발일 때도 있고 슬리퍼, 운동화, 축구화 등 다양한 신발을 신기도 합니다. 특히 구두는 경제 활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저는 오랫동안 캐주얼한 슬립온을 찾아왔습니다. 너무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분위기를 연출하는 슬립온 구두는 저에게도 잘 맞는 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