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저는 1박 2일로 한국을 다녀왔습니다.
캐나다에 살고 있는 여동생이 잠시 한국에 들어왔고, 그 시간을 맞춰 가족들이 모이게 되었습니다. 사촌을 만나고, 처음으로 여동생의 사돈어른도 뵈었습니다.
헤어지는 순간, 아무 말 없이 손에 쥐어주신 용돈 하나가 이상하게 마음에 오래 남았습니다.
요즘은 혼자 살아가기에도 빡빡한 시대입니다. 그런 시대에대가를 바라지 않는 마음,설명하지 않아도 전해지는 ‘정’을그날 잠시 다시 만난 기분이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1박 2일의 짧은 일정 속에서 느낀가족 모임과 한국의 정 문화에 대해조용히 이야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