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 이라는 수학공식

1+1=1 이라는 수학공식

이론과 현실은 다르다는 사실은 종종 일상 속에서 발견합니다. 초등학교 때 배운 산수의 기본 중에 기본인 1+1=2 이라는 수학이론은 고유의 영역을 넘어선 세계에서는 진리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결혼 이라는 세계에서는 1인 분을 해온 개인과 개인이 만나서 1(하나)가 되는 사실을 경험하게 됩니다. 1이라고 생각 했던 자신들의 존재가 막상 나와 같은 세계를 소유한 타인을 만났을때 2가 안되는 현상에 대해 많이 당혹스럽고 스스로가 화가 날때도 있죠.

하지만 곰곰이 생각을 해보면 1이라는 숫자는 인간에게 편리상 표현한 기호에 불과하다는 점과 명확하지 않은 물질세계에서 계산 오류가 언제든 생길 수 있다는 점을 깨닫게 됩니다. 

현실세계에서의 공식은 수정과 보완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론과 현실을 구분하고 신중하게 현실을 살아가는 삶의 태도야 말로 이론적 공식을 현실에게 무사히 안착시킵니다.

1+1=1

현실에서는 새로운 공식이 필요합니다.

“We often discover in our daily lives that theory and reality differ. We learn that the mathematical theory 1+1=2, one of the most fundamental principles taught in elementary arithmetic, is not a universal truth when applied beyond its own domain.

In the realm of marriage, we experience how two individuals, who have lived their lives as separate entities, come together to become one. It can be quite bewildering and even frustrating when we realize that what we thought were two distinct entities do not simply add up to two when they meet another person with a world similar to their own.

However, upon reflection, we come to understand that the number 1 is merely a symbol of convenience created by humans, and that calculation errors can occur in the ambiguous material world.

Formulas in the real world seem to require revision and supplementation. Distinguishing between theory and reality, and living our lives with careful consideration of reality, is what allows us to safely apply theoretical formulas to the real world.

1+1=1

In reality, a new formula is nee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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