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하셨을까?

그리스도인은 다른 누구보다 예수님의 삶을 모방하며 살아가는 자들이다. 성경책 속 예수님의 모습을 바라보며 “나도 그렇게 살아가야지!” 라고 결심한 자들이다. 예수님을 모방하는데 “즐거움”(pleasure)을 느끼는 자들이다. 

누군가 강요받아서 모방의 즐거움을 강제로 느끼는 건 절대 안된다. 아니. 그럴수 없다. 누가 자신의 즐거움을 타인의 강요에 의해 형성 되는가! 혹시 그러한 사람이 있다면 병원을 가라고 권장하라.

그렇다면 예수님의 모습을 닮으가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먼저는 예수님이 어떻게 살았는지를 성경책 속에서 읽어보아야 한다. 그리고 예수님의 모습 처럼 살게 해달라고 기도해야한다. 신앙생활은 아주 심플하다. 우리가 믿는  예수님처럼 살면 된다.

그렇다면 왜 우리는 신앙을 어렵게 생각하는가? 먼저는 우리가 죄인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탄의 유혹이 매순간 우리를 덮쳐오기 때문이다. 우리의 원죄와 사탄의 유혹은 우리로 하여금 허무한 것에 힘을 쏟게 만든다. 하나님은 가장 쉬운 우리에게 보여주셨음에도 우리의 신앙생활이 어려운 거는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그렇기때문에 우리는 성령님에게 우리의 삶을 물어가야 한다. 우리 힘으로는 불가능하다. 예수님을 구원자로 삼고 살아가는 자들은 매순간 이렇게 질문하자.

예수님이었다면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하셨을까?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