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Japan (#카나자와)

카나자와 지역을 소개하는 글입니다.

“와”(和)는 일본의 아름다움을 나타내는 단어이다. “서로 소중히 대하면서 협력하는 관계”라는 단어로 일본 문화를 표현하는 하나의 키워드이다. 이시카와현 카나자와시는 일본의 “和文化”(‘와분카’)를 체험할 수 있는 지역이다.
“Wa” (和) is a word that represents the beauty of Japan. The term “a relationship where people treat each other with respect and cooperate” is a keyword that expresses Japanese culture. Ishikawa Prefecture’s Kanazawa is a region where you can experience Japan’s “Wa culture” (和文化).

도쿄에서 약 두 시간 45분 호쿠리쿠신칸센(北陸新幹線)을 타면 카나자와(金沢)역에 도착한다. 카나자와 역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츠츠미몬(鼓門)이 우리를 반긴다.
A ride of about two hours and 45 minutes on the Hokuriku Shinkansen (北陸新幹線) from Tokyo brings you to Kanazawa Station (金沢駅). Kanazawa Station welcomes us with the globally famous Tsuzumi-mon Gate (鼓門).

버스를 타면 멀지 않은 옛 차 거리. 이 거리에는 차와 어울리는 일본의 전통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카페가 많이 있다.
그리고 예전부터 금박 공예로 유명한 거리이기도 한 카나자와는 금박지 먹을 거리도 맛볼 수 있다.
Not far from here, you can take a bus to the old tea district. This area has many cafes where you can enjoy traditional Japanese desserts that pair well with tea. Kanazawa, known for its gold leaf crafts, also offers edible gold leaf treats.

일본을 대표하는 낭만주의 소설가/희곡 작가인 이즈미 쿄카(泉鏡花)의 생가도 있다.
The birthplace of Izumi Kyoka (泉鏡花), a representative romantic novelist and playwright of Japan, is also located here.

도쿄에서는 잘 맛볼 수 없는 일본해의 물고기들을 신선하게 값싸게 먹을 수 있다. 여행객들에게는 좋은 소식이다.
You can enjoy fresh and affordable fish from the Sea of Japan, which is hard to find in Tokyo. This is great news for travelers.

일본의 3대 정원 중 하나인 켄로쿠엔(兼六園)은 방문자들을 압도하는 “和”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공원 구석구석 아기자기한 옛 모습이 숨겨져 있다.
Kenroku-en (兼六園), one of Japan’s three great gardens, allows visitors to fully experience the “Wa” with its overwhelming beauty. The park is filled with charming old features.

켄로쿠엔을 나오면 우리를 맞이하는 “21세기 미술관”(21世紀美術館)에서는 모던한 작품들이 현대의 미(美)를 뽐내고 있다. 옛것들로 둘러싸인 카나자와에 현대적인 미(美)가 서로 조화롭게 이루어져 있다.
Just outside Kenroku-en, the 21st Century Museum of Contemporary Art (21世紀美術館) showcases modern works of art, demonstrating the harmony between the old and new in Kanazawa.

일본의 아름다움은 여러 가지 모습이 있지만 오늘 같이 여행한 카나자와는 “和”문화를 느낄 수 있는 지역이었다. 번잡한 대도시를 떠나 조용한 자연이 숨 쉬는 곳도 추천한다.
While the beauty of Japan takes many forms, Kanazawa offers a unique opportunity to experience “Wa” culture. It is worth visiting this serene and natural place, away from the bustling big cities.


교통편(Transportaion)

신칸센
:https://www.eki-net.com/personal/top/index

맛집 링크(restaurant)

카페(cafe)
:https://www.kintuba.co.jp/wami/
음식거리(food street)
:https://ohmicho-ichiba.com/

관광지 링크(Tour)

켄로쿠엔(Kenroku-en)
:https://www.pref.ishikawa.jp/siro-niwa/kenrokuen/
21세기 미술관(21st C.M.C)
:https://www.kanazawa21.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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