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노동성] 교육훈련급부제도

교육훈련급부제도란, 근로자의 주체적인 능력 개발과 경력 형성을 지원하여 고용 안정과 취업 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입니다. 후생노동대신이 지정한 교육훈련을 수료했을 경우, 수강 비용의 일부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The Education and Training Benefit System is a program aimed at supporting workers’ proactive skills development and career formation while promoting job stability and employment opportunities. Under this system, a portion of the tuition fees is reimbursed upon completing training courses designated by the Minister of Health, Labour and Welfare.

교육 훈련 종류 및 지급률대상 강좌의 예
전문 실천 교육 훈련, 최대 수강 비용의 80%을 수강자에 지급*업무 독점 자격 등을 목표로 하는 강좌
:간호사, 보육사 등
*디지털 관련 강좌
:4차 산업 혁명 스킬 습득 강좌
:ITSS레벨 3이상
*전문학교 과정
:직업실천전문과정(문부과학성 지정)
:커리어 형성 촉진 프로그램(문부과학성 지정)
특정 일반 교육 훈련, 최대 수강 비용의 50%를 수강자에 지급*업무 독점 자격 등을 목표로 하는 강좌
:간호지원전문원실무연수 등
*디지털 관련 강좌
:4차 산업 혁명 스킬 습득 강좌
:ITSS레벨 2이상
*전문학교 과정
:단기간 직업실천전문과정(문부과학성 지정)
:단기간 커리어 형성 촉진 프로그램(문부과학성 지정)
일반 교육 훈련, 최대 수강 비용의 20%를 수강자에 지급*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는 강좌
:토익, 대형자동차, 세리사, 사회보험노무사, 웹크리에이터, 복기검정 등
*대학원 과정

[신청]

교육훈련급부금의 지급 신청은 현재 거주지를 관할하는 공공직업안정소에서 접수합니다.

[임시국회] 216회 (레이와 6년 11월 28일)

  • 중의원 오키나와 및 북방영토 문제에 관한 특별위원회 뉴스
    위원장 취임: 逢坂誠二君(立憲)오오사카 세이지(입헌민주당)
  • 중의원 북한에 의한 납치문제에 관한 특별위원회 뉴스
    위원장 취임: 牧義夫君(立憲)마키 요시오(입헌민주당)
  • 중의원 소비자 문제에 관한 특별 위원회 뉴스
    위원장 취임: 浦野靖人君(維新)우라노 야스토(유신의 회)
  • House of Representatives Special Committee News on Okinawa and Northern Territories Issues
  • Chairperson Appointed: Seiji Osaka (Constitutional Democratic Party)
  • House of Representatives Special Committee News on the Abduction Issue by North Korea
  • Chairperson Appointed: Yoshio Maki (Constitutional Democratic Party)
  • House of Representatives Special Committee News on Consumer Issues
  • Chairperson Appointed: Yasuto Urano (Japan Innovation Party)

2025년도 예산 편성 기본 방침 (안)

가장 중요한 과제는 모든 세대의 현재와 미래의 임금과 소득을 증가시키는 것이며, 임금 상승이 물가 상승을 안정적으로 초과하는 경제를 실현하고, 새로운 단계인 “임금 인상과 투자가 견인하는 성장형 경제”로의 전환을 확실히 하는 것이다.

[대책]

  • 최저 임금 인상을 위한 환경 조성
  • 생산성과 소득 향상을 위한 종합적 환경 형성 (리스킬 등)
  • ICT 기술 활용한 지방상생
  • 정부에 의한 국내 산업 투자 (GX•DX 반도체, 해양, 우주, 스타트업 지원, 식량안전보장, 에너지안전보장)
  • 농림수산업의 지속 발전, 문예•스포츠, 인프라 정비, 관광입국 정비, 녹색사회, 순환형 사회, 2025년 오사카 만국박람회 준비
  • 레이외 6년에 발생한 노토반도 지진재해 지원
  • 일미동맹을 기축으로 ‘인도 태평양 비젼’을 기반으로 법치주의 의한 국제질서 강화
  • ‘어린이미래정책’
  • 도심부를 포함한 치안 대책 강화, 엄격하고 원활한 출입국 관리, 전세대형 사회보장, 전생애활약사회 실현, 공교육 재생, 여성•고령자•장애인 사회 실현, 고독•고립•취업 빙하기를 위한 리스킬

The most important challenge is to increase the wages and income of all generations, both now and in the future, by achieving an economy where wage growth consistently exceeds inflation. This will ensure a transition to a new stage: a “growth-driven economy led by wage increases and investment.”

[Policies]

  • Creating an environment for raising the minimum wage
  • Establishing a comprehensive framework to enhance productivity and income (e.g., reskilling initiatives)
  • Promoting regional coexistence through the use of ICT technology
  • Domestic industrial investment by the government (e.g., GX/DX, semiconductors, maritime industries, space exploration, startup support, food security, energy security)
  • Sustainable development of agriculture, forestry, and fisheries; promotion of arts, sports, infrastructure improvement, preparations for a green and circular society, and the 2025 Osaka Expo
  • Support for the recovery from the 2023 Noto Peninsula earthquake
  • Strengthening international order based on the rule of law, with the Japan-U.S. alliance as the cornerstone, and advancing the “Indo-Pacific Vision”
  • Implementing the “Children’s Future Policy”
  • Enhancing public safety, including in urban areas, enforcing strict and efficient immigration control, realizing an all-generation social security system, promoting an active society throughout all life stages, revitalizing public education, fostering a society inclusive of women, seniors, and individuals with disabilities, and addressing loneliness, social isolation, and employment challenges through reskilling efforts

[질문 주의서] 이시바 시게루 정권과 북한 납치 문제

제출일: 레이와 6년 11월 11일
제출자: 有田芳生君

[답변]

  • 북한에 의한 납치 문제는 우리나라의 주권과 국민의 생명 및 안전에 직결된 중대한 문제이며, 정부의 최우선 과제입니다.
  • 일본 정부는 일조 평양선언에 따라 납치, 핵, 미사일 등 여러 현안을 포괄적으로 해결하고, 불행했던 과거를 청산하며, 일조 국교 정상화의 실현을 목표로 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러한 여러 현안의 포괄적 해결을 위해 무엇이 가장 효과적인지 라는 관점에서, 북한에 대한 대응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Response]

  • The abduction issue caused by North Korea is a critical matter directly tied to our nation’s sovereignty and the lives and safety of its citizens, making it the government’s top priority.
  • The Japanese government, based on the Japan-North Korea Pyongyang Declaration, aims to comprehensively resolve issues such as abductions, nuclear weapons, and missiles, while addressing unfortunate past events and realizing the normalization of diplomatic relations between Japan and North Korea. From the perspective of determining the most effective measures for resolving these issues comprehensively, the government is continuously reviewing its approach to North Korea.

레이와 5년도 [일본에서의 과로사 등 개요 및 정부의 과로사 등의 방지를 위한 실시 현황]에 관한 보고

레이와 6년 10월 11일

업종별 상황
레이와 5년(2023년)의 업종별 상황을 살펴보면, 일부 업종에서는 전년보다 증가한 사례도 있지만, 대부분의 업종에서는 보합세 또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과로사 방지 및 일하는 방식 개혁
헤이세이 26년(2014년) 6월, 과로사 방지 대책 추진법이 제정된 이후, 일하는 방식 개혁 관련 법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노력이 진행되었습니다. 그 결과, 장시간 노동을 하는 고용자의 비율이 감소하고, 연차 유급휴가 사용률이 증가하는 등 긍정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또한, 레이와 6년(2024년) 4월부터는 건설업, 자동차 운전 업무, 의사 등에게도 시간 외 노동 상한 규제가 적용되며, 과로사 방지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편, 과로사와 관련된 산업재해 청구 및 지급 결정 건수는 증가 추세에 있어, 장시간 노동 대책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 관리와 괴롭힘 방지 대책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또한, 근무 형태의 다양화가 진행됨에 따라, 프리랜서를 포함한 근로 실태, 건강 관리, 괴롭힘 상황 등에 대해서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노동 행정 기관에서의 대책

  1. 시간 외 노동에 대한 상한 규제 시행
  2. 관련 가이드라인 설정
  3. 노동자의 상황을 파악하고 장시간 노동자에 대한 의사의 면접 지도
  4. 정신 건강 관리 지원
  5. 괴롭힘 방지 대책 마련
  6. 과로사 발생 기업에 대한 재발 방지 조치 촉구

조사·연구 기관의 역할

  1. 과로사 사례 분석
  2. 노동·사회 분야에서의 과거 사례 분석 및 대책 연구
  3. 역학 연구
  4. 과로사 방지 대책 지원 도구 개발

계발 활동

  1. 국민들에게 과로사 관련 주의 환기
  2. 노동 관련 법령 홍보
  3. 과로사로 인한 건강 문제 예방
  4. 중소기업 지원금 도입 및 활용 지원
  5. 유급휴가 사용 촉진
  6. 다양한 근무 형태에 대응하는 정책 마련

Industry-Specific Situations
Looking at the situation by industry in Reiwa 5 (2023), some industries saw an increase compared to the previous year, but many industries showed stagnation or a downward trend.

Efforts to Prevent Karoshi and Reform Work Styles
Since the enactment of the Karoshi Prevention Measures Promotion Act in June of Heisei 26 (2014), various initiatives based on work style reform-related laws have been implemented. As a result, the proportion of employees engaged in long working hours has decreased, and the usage rate of annual paid leave has increased, indicating positive outcomes. From April of Reiwa 6 (2024), overtime work limits will also apply to the construction industry, automobile driving jobs, and physicians, further heightening attention to karoshi prevention.

On the other hand, the number of labor accident claims and compensation decisions related to karoshi continues to rise. This underscores the growing importance of mental health support and anti-harassment measures, in addition to long-working-hours countermeasures. Moreover, as work styles diversify, it is necessary to focus on the working conditions, health management, and harassment issues of freelancers and other non-traditional workers.


Measures by Labor Administrative Agencies

  1. Implementation of overtime work limits
  2. Establishment of guidelines
  3. Monitoring workers’ conditions and arranging interviews with doctors for long-working employees
  4. Mental health care support
  5. Anti-harassment measures
  6. Urging companies where karoshi occurs to implement recurrence prevention measures

Roles of Research and Study Institutions

  1. Analysis of karoshi cases
  2. Research on past incidents and measures in labor and social fields
  3. Epidemiological studies
  4. Development of tools to support karoshi prevention measures

Awareness and Education Initiatives

  1. Raising public awareness of karoshi-related risks
  2. Promoting knowledge of labor-related laws
  3. Preventing health problems caused by karoshi
  4. Supporting the introduction and utilization of subsidies for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
  5. Promoting the use of paid leave
  6. Developing policies to accommodate diverse working styles